시(詩) 이동한
고사리 작은 손
뒤집는 매일 생활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이상기온 몸살 난 계절
철 아닌 몇 날
지속되는 비와 바람
멈추어 버리는 일상
오늘 만나러 갈 상현 씨
언제인가 가 본 마크빈 카페
마흔 쯤 여자의 머리 웨이브
도깨비 홀린 시공간
삶의 이야기
살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
살아 길 날의 이야기
손바닥 뒤집는 세상
2021.5.20.
시(詩) 이동한
고사리 작은 손
뒤집는 매일 생활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이상기온 몸살 난 계절
철 아닌 몇 날
지속되는 비와 바람
멈추어 버리는 일상
오늘 만나러 갈 상현 씨
언제인가 가 본 마크빈 카페
마흔 쯤 여자의 머리 웨이브
도깨비 홀린 시공간
삶의 이야기
살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
살아 길 날의 이야기
손바닥 뒤집는 세상
202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