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에서 온 편지

 

 

 

 

 

 

저는 두산중공업에 근무하는 경수호직장입니다.

 

이번 '09년 품질명장 후보자 양성과정에 입교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342km를 달려 갔습니다.

좋은장소 좋은 프로그램속에 짜임새 있느 교육을 받으면서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 정말 좋은 기회로구나 하는 마음으로 또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교육에 집중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통해 여러 사람과 사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우리 현장에는 부족한 현장의 문화를 바꾸는 12가지 Action Plan을 주제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면서 사내에서 동료,선후배들과 인맥을 함께 하며 회사일과 더불어 회사 기여활동까지 나름대로 많은 역할을 자부 하였습니다.

 

이번 명장 후보자 교육을 통해서 이제껏 폭이 좁은 공간에서 살아오고 부족한점이 만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어느 한때에 배움이 부족해 야학을 하기도 하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부족한점을 보충할수 있는 학습의 기회로 삼았으며 부족함을 느낄때 절반은 얻는다고 하듯이 마음의 다짐을 하였습니다. 전문위원님의 열정도 중요하고 아름다웠지만 특히 열정과 노력으로 살아온 역사 드라마 같은 강의를 해 주신 정한택명장님! 인생 명품 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삼양사 김생기명장님! 회사 생활에서 지역사회까지 노력과 열정으로 살아온 훈장님이싶니다.

경험담을 겸비하여 강의 해주신 품질명장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그 열정을 존경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후배 양성을 위해서 피로를 무릅쓰고 품질명장협회 이동한박사(회장)님,정구만사무장님,장진환고문님 밤 늦은시간 일정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모습과 말씀을 들으며 대한민국 품질명장님들의 역할을 알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중요한 일들과 업적을 보았습니다.

 

저도 이젠 문 입구까지 다가 왔습니다. 문이 열릴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부족한 점은 하루속히 학습을 통해서 준비하고 행동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희망을 가져 봅니다.

품질명장 후보자 양성과정에 함께 수고 해주신 표준협회 이호욱본부장님,유영철수석님,윤정상책임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존경하는 대한민국 품질명장님! 항상 화이팅 하시길 비오며 돈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소중한 것은 건강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두산중공업(주) 명장후보자 경수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