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만남

2009년 경상남도 품질명장 총회 인사말

南塘 2009. 5. 4. 11:39

존경하는 경상남도 품질명장님 그리고 가족 여러분 !

 

경상남도 품질명장협의회 이상만 회장님과 품질명장님과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그리고 사랑 합니다

 

희망찬 2009년이 될 것을 기원하며, 여러분들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1년 전 오늘 이곳을 창원을 방문 한 것으로 기억 합니다.

다시 만나 뵈어 너무도 반갑고 감개무량 합니다.

 

2009년 정기총회 겸 2008년 활동사례문집 발표식을 해마다 개최하는 경상남도 품질명장협의회 저력에 깊은 감사와 아낌 없는 박수를 드립니다.

 

국가의 경제활동이 정지될 정도의 미국발  금융위기가 우리의 가슴을 다시 한번 쓸어 내리게 합니다. 정말 가슴 아픈 현실 앞에서 이땅에서 호흡을 토해내면 살아온 우리는 현재의 극한 시련을 극복해야하는 무대 위에 서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모으고 힘을 보여줄 절호에 기회입니다.

 

한국전쟁 후 60년 동안 발전한 모습에 우리의 간절함과 먼 주먹으로 잘살아 보겠다는 의지 하나로 오늘을 이룩한 우리를 격려하고 더욱 사랑해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경상남도 품질명장님 !

2009년은 우리 대한민국 품질명장협의회에 아주 중요한 전환시기이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절호에 기회입니다.

 

우리가 품질명장이라는 제품과 서비스의 신무기를 가지고 이제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필요한 곳에 우리의 능력과 자긍심에 대한 씨앗을 뿌리고 희망의 나무를 키워 올릴 때입니다.

 

올해 중앙위원회에서는 세 가지의 정책목표를 수립하여 추진 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품질명장의 재단완성입니다.

이는 일부의 반대가 있더라도 반드시 추진해야할 지상과제입니다. 우리품질명장들의 제품과 서비스 창출을 위해서 그리고 영원한 품질명장으로 이사회와 국가에 존재하기 위한 생명을 얻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 산학연에 대한 트러스트 시스템 구축입니다. 이는 품질명장 플러스 정부연구기관 플러스 대학들과의 협력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품질명장님들이 지닌 능력과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대학에서 자라나는 이공계 학생들과 우리의 손실이 절실한 중소기업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계속해 가고자 합니다.

 

세번째로는 제9회 품질명장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입니다.

이제 품질명장협의회는 불신이 사라진 건전한 조직으로 중앙과 지방정부로부터 협조와 지원 환경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호기를 우리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기에 1,246명의 품질명장이 하나되어 우리의 창조적이고 건전한 컨텐츠를 보여 주여야 합니다.

 

품질명장님 우리가 보내온 지나간 18년의 세월을 이제 다시 반복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강력한 협조와 지지 가운데 2009년 우리 품질명장협의회가 거듭나는 한해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특히나 이런 추진배경의 밑거름에는 우리 경상남도의 끈끈한 추진력과 리더십 항상 같이 함으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경상남도 품질명장님과 가족 여러분 우리는 스토리가 있는 그리고 정이 있는 모습에 가족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 합니다.

 

2009년 경상남도 협의회의 무궁한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 합니다.

다시 한번 이상만 회장님을 비롯한 경상남도 전 품질명장님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2009. 1. 3

 

대한민국품질명장 협의회 이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