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차 주말농장

 - 2010년 4월 18일(일요일) 아침 7시 40분 수원을 출발하여 제천 농장에 도착한 것은 09:40분 입니다.

   지난주 로타리 한 밭에 비닐을 피복 합니다. 아래 밭에 12줄 중간 밭에 12줄 도합 1.2km 입니다.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는 피복작업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에는 요령이 늘어서 2시간이면

   다하게 됩니다. 농사도 Konw How가 있어야 합니다.

   2주전에 파종한 감자는 아직도 깜깜 소식 입니다. 앞뜰에는 목련이 하얀 촛대를 들어 올리고 있고. 초롱꽃

   도 파란 입술을 내밀고 있습니다. 자약도 검푸레 잎술을 올립니다. 수선화는 많이 올라 왔습니다. 배수로

   사이로 오늘 토란을 심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찰 옥수수도 파종 했습니다. 이제 참깨와 흑인자 그리고

   서리태 파종하면 봄 농사는 마치게 됩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감자를 수학하고 나면 그자리에 들깨를 심을

   생각 입니다. 아 오늘 보니 노지 딸기가 멀지 않아 꽃을 보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포도와 머루 나무는

   싹을 보이기에는 먼 시간 입니다.

 

 1. 땅콩 파종

  - 이랑 넓이 40~45cm 높이 25cm 파종간격 20cm (오늘 파종한 땅콩 이랑길이는 50m 3개 이랑)

    으로 가을 수학시에는 3~4말 정도의 수학이 예상된다..

 

2. 지난해 파종한 마늘이 키는 10cm 정도이고, 긁기는 7mm 정도인데.. 지난주 요소비료를 주었슴으로 이제

   비료는 더이상은 주지 못한다. 봄가뭄에 대비한 수분 공급이 마늘의 작황을 좌우할 수 있다.

  이랑의 길이는 50m, 넓이는 60cm이며 파종간격은 10cm로 3줄을 놓았음으로 5줄의 이랑으로 한개의 이랑

  에 최소 500개의 마늘 수학이 되면 25접이 됩니다. 이건 아주 잘 되었을 때 이야기 입니다.

 

 3. 지난해 파종한양파의 길이가 10 cm 이상 자라고 있습니다. 올 봄 너무 추워서 초물 잎세가 나왔다가 모두

    동해를 입어서 많이 죽었습니다. 봄 양파를 이양할 수도 있지만 초보 실력이라 심어 놓은 것만 수학하기로

    했습니다.

 4, 튜립 입니다

    노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성장이 늦습니다. 걱정이 많이됩니다. 경험이 부족해서 

    예쁜 꽃을 보지 못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올해 처음 심어 본 것이니 경험을 살려 내년에는 비닐 하우스

    에서 성장시켜 이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농장 입구 진입로 입니다. 소나무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집입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